대구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0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707명(해외유입 0)이 발생, 누적 확진자가 8만 4518명(해외유입 59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대구는 사상 최대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백신 미접종자며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16일 확진됐으며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427명이다.
일각에서는 현 추세대로라면 월 말 경에는 하루 50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구에서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2020년 2월 18일 이후 일일 확진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일 2415명에 이어 11일 2497명, 15일 2573명으로 이틀에 한 번씩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 16일 4190명과 17일 4199명에 이어, 18일 4538명으로 다시 역대 최대 확진자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날까지 닷새 연속 4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 방역능력의 한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만 8388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2.7%, 10대 15.0%, 20대 16.1%, 30대 13.2%, 40대 15.7%, 50대 11.2%, 60대 이상 16.1%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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