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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괴전동 한 종교시설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23일 오전 4시19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동부소방 제공> |
| 대구 곳곳에서 원인을 아 수 없는 차량 화재가 잇따랐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경 동구 괴전동의 한 종교시설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새벽녘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7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대원 20여명과 차량 7대를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한편 앞선 22일 오전 11시31분경 북구 산격동의 한 다가구주택 골목길에서도 주차돼 있던 수입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차량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불로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대원 30여명과 차량 10대를 투입, 오전 11시42분에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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