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9 03:54:57

대구 출신 참여정부인사들 "李 후보와 함께 지방 살리자"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337호입력 : 2022년 02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 출신 참여정부 인사들, 이재명 지지선언.뉴시스

대구 출신 참여정부 인사들이 24일 대구시 수성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에는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윤덕홍 전 교육부 장관, 박찬석 전 국회의원, 이정우 전 대통령 정책실장,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 ,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 박해상 전 농림부 차관, 김진태 전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준곤·임대윤 전 사회조정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지방을 살리고 대구 경북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전제 아래 행정수도 이전과 공공기관 이전을 실행시켰다”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찢어진 우산처럼 됐지만 여전히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화두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커다란 이슈”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한 공약도 중요하지만 다른 어떤 선거보다 그 지역의 장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한 기회”라며 “하지만 지금 야당의 검찰 출신 후보는 공약보다는 공격, 세대 간 남녀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오로지 정권교체, 급기야 정치보복을 드러내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더이상의 정치보복은 안된다. 이는 대한민국의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라며 “고 노무현 대통령 한 분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 대법원유치 실현에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재명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으로 지역을 알고 지방분권을 아는 실천가며 엄청난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춘 훌륭한 지도자”라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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