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심칠(83) 군의장이 지난 달 28일 오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심 의장은 "제8대 군위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위군과 군 지역주민을 위해 소신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 봉사했다"며, "지역 정치 후배들에게도 길을 터주기 위해 오는 지방선거에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심 의장은 제8대 지방의회 선거 때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심 의장은 "앞으로 주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지내면서 군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의장에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흐트러짐 없이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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