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 금은방에서 지난 1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이들은 지난 달 26일 북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려고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시경 대구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600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손님인 척 들어가 귀금속을 보여 달라고 한 뒤 사장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귀금속을 훔친 후 공범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북구의 한 금은방에서도 귀금속을 훔치려고 시도했지만, 비상벨이 울려 범행에 실패했었다"며 "범행 실패 후 추적 조사 끝에 새벽에 A씨 등 2명을 붙잡았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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