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지난 3일 오전 9시 직원 및 산불감시원, 치안센터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면 직원과 산불감시원들이 소화전 급수 요령, 기계화장비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직접 작동 분사해 봤으며, 산불 진화 시 안전수칙과 진화대 편성 및 진화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사전 대비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 훈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2차, 3차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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