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전국 17개 시도 연구개발지원단을 대상으로 2021년 사업수행실적 및 2022년 사업수행계획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연지단 사업은 지역별 R&D 기획·관리 전담기관 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 연지단 사업은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전반의 과학기술정책 기획,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R&SD 기획 지원, ▲공공연구기관 연계 지역기업 R&D 지원,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조사·성과분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사업 전담조직으로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가 지정됐고, 이에 따라 대구시의 추가적인 예산을 투입해 ▲지역 6대 과학기술 동향분석 플랫폼 운영, ▲지역기업 기술혁신 역량강화, ▲지역 연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 연지단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 기간 중 총 9번의 전국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 연지단 중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지역 연구개발 기획-지원-조사·분석의 선순환 환류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수행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연지단 본연의 역할에 맞는 세부사업을 통해 적절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조사·성과분석 보고서 등의 실적물의 질적 수준이 높은점,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조정회의 등의 개최를 통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R&D 정책지원 노력과, 도전적인 ‘22년 사업의 목표설정을 통한 지역 기술 사업화 촉진 노력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김동우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시에서는 지역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 및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연구기관 및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중인데,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정일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장은 “지역은 현재 전 세계적 경기침체와 노후화된 산업단지, 전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등에 따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상당히 많은 애를 먹고 있다”며, “올해에는 지역 연구개발 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산업의 육성과,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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