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7 20:34:48

대구, 창업기업 혁신성장 '현장소리 듣다'

정해용 경제부시장과 DASH 입주기업
황보문옥 기자 / 1343호입력 : 2022년 03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정해용 대구 경제부시장(가운데)이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난 8일 오후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기 위해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뤄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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