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서 13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269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5만 6368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관련 사망자는 16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은 백신 접종완료자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으며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631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9일 일 확진자가 1만 2899명이 발생해 지난 2020년 2월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에도 1만 1601명, 11일 1만 307명, 12일 1만 3414명이 발생했다.
대구에서 60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2월 23일(6036명)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5일이 걸렸다. 하지만 이후 6000명이 더 늘어 더블링을 보인 것은 불과 14일째 만이다.
방역 당국은 이런 확산세가 유지된다면 이달 안으로 1만 5000명~2만 명에 육박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만 2949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3.1%, 10대 12.7%, 20대 15.7%, 30대 13.4%, 40대 14.0%, 50대 12.0%, 60대 이상 19.1%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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