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제압하고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강재원(부산시설공단)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2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핸드볼여자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30-20으로 완파했다.한국은 3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13번째 정상에 등극의 금자탑을 쌓았다. 3위까지 주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김진이(컬러풀대구)가 7골을 기록해 역전승에 앞장섰고, 류은희(부산시설공단)도 5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한국은 류은희, 권한나(서울시청), 최수민(서울시청), 심해인(부산시설공단) 등을 앞세워 경기에 나섰다.경기 초반 일본의 전진 수비에 당황한 한국은 공수에서 난조를 보이며 11-15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절치부심한 한국은 후반전에 강력한 중거리 슛이 강점인 김진이를 투입해 일본의 압박 수비를 뚫어냈고, 골키퍼 주희(서울시청)의 선방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역전승을 일궈냈다.강재원 감독은 "선수들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반의 답답한 흐름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 세계무대에 도전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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