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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지난 17일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사장은 이날 “지난 30년간 대구의 생산성 GRDP는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시의 청렴도가 하위 그룹인 4등급으로 떨어져 시민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이는 정책을 결정하는 정책결정권자, 즉 단체장을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구 시민들은 장·차관·고시 출신, 국회의원 출신인 역대 시장들의 뻥튀기 공약에 당했고 미사여구에 당했다”며, “기자 출신인 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지금까지의 시장, 후보들과는 다른 시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 “사선을 넘어 목숨을 걸고 전쟁 현장을 지켰던 것처럼 담대한 마음으로 대구를 바꿔나가겠다”며 “특히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교육을 대구시가 지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대구 시장 선거는 인지도 선거가 돼서는 안된다. 누가 변화를 실질적으로 가져올 인물이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공약을 낼 것이고, 공약은 실행에 옮기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전 사장은 1961년생으로 대구신명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MBC 보도본부장과 대전 MBC 사장을 역임했다.
3선에 도전하는 권영진 시장도 곧 선거 채비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준표 의원은 곧 출마선언을 하되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겠다고 밝한 바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