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사진>은 지난달 9일부터 26일까지 전문 리서치기관이 진행한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수준으로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동구 민원인들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해 업무 요소별 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는 고객만족도 조사,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 등 두 가지로 진행됐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동구청 본청과 동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화친절도 조사는 동구청과 동구 행정복지센터의 전화 응대가 가능한 공무원 404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 결과, 고객만족도와 전화친절도 모두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만족도의 경우 평가 항목 중 친절성, 시설 편의성, 적극성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전화친절도 조사에선 수신의 신속성, 고객 응대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QR코드, 안심콜, 열 체크 등으로 대면까지의 과정이 불편해서 간편성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고, 전화 응대 마지막 종료단계에서 만족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의 불만사항과 목소리를 경청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구청으로 거듭나겠다”며 “모든 민원에 대해서 제로베이스에서 경청해 주민의 요구사항,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만족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및 단순한 행정 공간에서 나아가 쾌적하고 편리한 소통공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민을 잘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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