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내 동산관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2017년 12월 남구 봉덕동(KT봉덕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한 데 이어, 이번에 남구 대명동 신청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대명동 새 청사는 이전 청사에 비해 연구원들의 개별 연구 공간을 더 넓게 배치해 근무 여건을 개선했다. 아직 일부 시설에 대한 정비가 진행 중이나, 공사를 완료하는대로 공식 개청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청사 이전과 함께 대구경북연구원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기업 이미지 통합)를 공개했다. 지난해 6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연구원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신규 CI를 개발, 확정했다.
새 CI는 ‘세상을 의미하는 원’과 ‘지식을 의미하는 사각형’을 모티브로 조합해 대구경북연구원의 약자인 ‘DGI’를 형상화 했다. 지혜와 신뢰를 의미하는 남색을 기본 색상으로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지성’의 연구원을 표현한 한편, ‘지식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리딩’하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전달하고자 했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대구·경북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만큼, 새로운 각오로 선도적인 정책 개발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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