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내수 및 수출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관련 사업 전체 예산 956억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76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2천112개사를 선정했으며, 그 중 대구 107개사, 경북 106개사를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기업 자부담금+정부 보조금)까지 바우처가 지급되며, 기업들은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하며, 수출성장단계별로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로 구분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기업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전년도 수출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인 내수기업과 초보기업의 비율이 74.6%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의 경우 러·우 수출기업에게는 반송물류비, 지체료 등을 지원해 직접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치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정된 기업은 지난 21일부터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2차 참여기업 모집은 4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www.exportvoucher.com) 및 수출바우처 지원센터(055-752-858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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