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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오 달성군수(왼쪽 일곱 번째)와 화석기증자, 시·군의원, 내·외빈 등이 달성화석박물관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지난 2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화석기증자, 시·군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7년에 시작된 달성화석박물관 건립사업은 2019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특히, 달성화석박물관은 김명곤 금강자연사 대표와 백인성 부경대학교 명예교수(전 부경대 부총장), 우경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로부터 3차례 전시유물을 기증받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공립 화석박물관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총 2만여 점에 달하는 화석은 다양한 학술적 가치와 자산 가치가 있는 희귀화석이며, 더불어 달성 8경 중 하나인 비슬산 암괴류도 포함돼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문오 군수는 “향후 달성화석박물관이 개관하게 되면 인접한 국립대구과학관 및 달성스포츠센터와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커뮤니티 중심지가 될 것이며, 넓게는 비슬산관광지와 연계한 달성군의 주요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달성화석박물관은 달성군 유가읍 상리 971번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내 부지면적 8980㎡, 건축연면적 591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화석전시관, 달성역사관, 기획전시실, 수장고, 도서관, 카페, 뮤지엄샵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총 237억원이 투입되며, 달성군을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급증하는 교육 및 문화생활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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