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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이 주관한 옥포읍 기세리 송해공원이 있는 옥연지에서 열린 ‘옥연지 생태계 교란 유해 어종 퇴치행사’가 열리고 있다. 달성군 제공 |
| 달성군이 주관한 옥포읍 기세리 송해공원이 있는 옥연지에서 진행한 ‘옥연지 생태계 교란 유해 어종 퇴치행사’가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우리나라 토종 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는 총 151명이 참가해 배스·블루길 등 외래어종 570마리(338㎏)를 잡았다.
특히 군은 지난해부터 옥연지(송해공원)에서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를 개최, 지금까지 총 1522명이 참가한 가운데 4510마리(2988kg)의 배스 및 블루길을 퇴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행사는 유해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의 산란시기를 맞춰 진행돼 유해어종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은 퇴치행사가 끝난 뒤 옥연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참가자들이 이용했던 장소를 정비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유해어종 퇴치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의 토종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좋은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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