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19:33:34

대구 행복페이, 1인당 충전 한도 월 30만원으로 축소

매월 1000억 원 발행한도 없애고
연 1조 1000억 원 총액 발행 '변경'

황보문옥 기자 / 1363호입력 : 2022년 04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행복페이(대구사랑상품권)'.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대구사랑상품권)'개인별 충전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 조정하고, 매월 1000억원씩 한정 발행하던 것을 연간 1조 1000억 원 총액 발행으로 변경한다.

이는 대구행복페이 가입자 및 충전 이용자 급증해 월간 발행액 1000억 원 조기 소진으로 매월 충전하지 못하는 이용자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5월부터 적용된다.

1인당 충전한도가 월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되면, 현재 월 20 만명 정도가 충전할 수 있던 것을 13만 명 늘어난 33만 명 정도가 충전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실제 충전수요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들어 대구행복페이 충전 추이를 보면 가입자 59만 명 중 월 33만 명 정도가 실제 충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다.

또한 월 발행액을 1000억 원으로 제한하던 것을 연간 1조 1000억 원 총액 발행으로 변경함으로써 연중 개인별 소비패턴과 이용형태에 따라 중단 없이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행복페이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 입어 판매가 급증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충전한도 조정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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