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재료비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이다.
구·군에서 가격, 위생 및 청결도, 서비스 수준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하고, 이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지방세 체납, 지역 평균가격 초과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257개소에 상수도 요금 감면을 지원하고 구·군별로 종량제 봉투 지원, 물품(세제·고무장갑 등) 지원, 해충방제 소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 상수도 요금 지원금을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리플릿 제작 배포, 홈페이지를 통한 업체 홍보도 상시 실시하고 있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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