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한국방송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동경주지역 3개면(감포 양남 문무대왕) 을 대상으로 주변지역 가정용 TV수신료 지원사업’에 나섰다.
금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인 TV수신료 지원사업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감면되어 지역 주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가 있게 한다는 것.
앞서 월성본부는 지난 2021년 6월(전기요금 청구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동경주 3개 읍면 약 6,000가구에 부과되는 가정용 TV수신료(가구당 2,500원)를 지원해 왔다.
이 외에도 월성본부는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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