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다음달 31까지 '21년 벼를 재배한 논에 논콩 등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수급 과잉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106.3ha를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로 삼았다.
전국적으로 '2021년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10.7% 증가 생산량은 388만톤으로 27만톤 과잉생산되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게 됐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고품질 콩재배 생력화 시범사업을 10ha를 감축하는 것을 필두로, 연간 농지를 농지개량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농지전용 신고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의 개발행위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28ha가 감축된다.
특히, 올해 포도 복숭아 신품종보급시범사업으로 포도 복숭아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산딸기 등 타작물 전환 휴경등으로 50ha를 감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가와 지역농협 등 자율참여를 통해 18.3ha를 감축협약 할 예정으로, 감축협약은 농가별, 필지별로 체결하고, 주민등록지 읍·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감축협약에 참여하는 농가는 협약면적에 비례해 1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 조곡)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고 농업법인이나 지역농협은 10ha 이상 벼 재벼면적 감축 시 감축면적에 따라 RPC벼 매입자금등 관련 사업 지원을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벼 대신 논 콩을 재배하는 농가의 판로문제 해소를 위해 농가 희망물량 전부를 정부가 매입한다.
권정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을 통해 적정생산을 유도하고, 타작물 생산 기반조성사업 국도비 사업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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