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SW) 교육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SW미래채움은 SW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SW교육거점센터 구축 △강사 양성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SW교육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초·중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시설과 메타버스, 로봇, 인공지능(AI) 등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과 미래기술 체험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는 대구교육청 및 주관 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1억 5000만 원을 포함 총 66억 원을 투입해 동구 대구공고 공동실습장과 달서구 신당중 등 2곳에 SW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SW교육 및 체험 등 연간 참여 3000명, 강사양성 및 취업 연간 8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구, 한 부모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지난 2021년 기준 전국 17개 지자체 중 6번째로 많은 상황이다.
이런 정보화 소외계층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교육은 물론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지역 우수인재를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하고 교육 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의 체계를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인재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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