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보건소가 관내 다둥이 가족을 위한 ‘다둥이 차량 렌탈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에서 2019년부터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다둥이 차량 렌탈 지원사업’은 북구 거주 네자녀 이상 가정에 차량(7인승 ~ 12인승)과 카시트를 무상지원해 가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2022년도는 기존 만 6세 이하에서 만 10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을 둔 가정으로 확대한다. 그간 다둥이 100여 가정이 동 사업에 참여해 가족 여행 등을 다녀왔고, 매년 참여하는 가정도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하였다는 결과와 후기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방법은 대구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구비서류를 준비해 이용일 최소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고, 이용자로 선정되면, 렌트업체에서 최대 4일간 차량과 카시트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영숙 소장은 “다둥이 차량 렌탈 지원사업 대상 확대로, 북구 다둥이 가족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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