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출마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사진>이 지난 18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4년은 동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대구·경북의 중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도시, 멋진 동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선 7기 구청장 재임기간 최대 숙원사업인 K-2 군공항 이전을 확정지었다”며, “또 동구 30년 예산과 맞먹는 21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국·시책 사업을 유치하고 동구 이래 가장 많은 총 107개의 기관 수상과 121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동구 역사상 유례없이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배 청장은 공약사항으로 K-2 후적지를 세계적인 금융·상업·관광의 명소화 K-2 후적지와 팔공산-금호강 중심의 세계적인 관광도시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허브도시 조성, 대구경북 중심의 상업·명품주거도시 조성을 내걸었다.
배 청장은 또 “누구보다 동구의 미래를 위한 명확한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동구의 발전과 36만 동구 주민의 번영을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 청장의 공식 출마로 인한 정직에 따라 18일부터 김태운 동구부청장이 청장직을 대직하게 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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