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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박종문 청도경찰서장, 석지안 농협은행 청도군지부 계장, 김다인 계장, 김진성 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청도군지부 제공 |
| 농협은행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에 근무하는 석지안·김다인 계장이 지난 21일 고객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5일 농협은행 청도군지부에 따르면 석지안 계장은 지난 2월 은행 객장을 찾아 인터넷뱅킹에 가입하려는 권 모(70) 고객의 행동이 이상해 거래 명세서를 살펴보니 이미 500만 원이 다른 은행으로 인출된 것을 확인돼 고객에게 이체 사실을 확인하니 이체한 사실이 없다고 해 즉시 전화기를 끄고 계좌 지급정지와 경찰서 신고로 통장에 남은 1억5000만 원 가량의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했다.
창구직원인 김다인 계장은 금융사기에 연루됐다고 위협하는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에 속아 예금 잔액 1100만 원을 모두 현금으로 인출 하려는 이 모(86) 고객의 행동이 수상해 청도경찰서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설득해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김진성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특히 농촌지역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과 사기수법의 진화에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전기통신금융사기범죄 예방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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