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 제조업체 공모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식품산업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대구시와 함께 대구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5~29일까지 15일간 ‘2022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 제조업체를 공모한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애로기술 해결 등 지원으로 지역 식품업체들이 안정적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최대 1천200만원까지 6개 사를 모집한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식품산업화 지원사업은 첫 해인 2020년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지난해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고, 2년간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로 지역 식품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산 양배추와 딸기를 원료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식감을 살린 2개의 제품을 신규 개발했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원료로 한 1개 제품을 고급화해 출시 3개월 만에 6천700만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수혜 기업들로부터 기술 경쟁력 확보로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대구시는 이런 사업성과에 따라 올해 사업예산을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업체도 3개 업체에서 6개 업체로 확대해 코로나19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 중심의 맞춤형 제품개발과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해, 바이어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고급화를 통해 안정적인 유통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식품기업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소정의 양식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창호 대구TP 식품산업융합지원센터장은 “특히 앞으로도 지역의 중소 식품업체들이 대기업과 경쟁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지역 기업만의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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