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에도 지역 수출기업이 글로벌 물류난을 극복하고 견조한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2억 원을 증액한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중소제조기업 145개 사에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
대구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올 1월부터 부담한 해상 및 항공운송료, 해외내륙운송료, 해외창고보관료, 보험료 등을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현지의 하역불가로 발생한 반송물류비와 운송 지연으로 인한 지체료는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3일~30일까지며,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 일자리투자국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급등한 물류비용이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봉쇄 조치가 겹치면서 지역 기업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며“ ”대구시는 수출물류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물류위기 극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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