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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 체험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에서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을 시작했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박 5일간 합숙형으로 진행하던 것을 작년과 같이 3일간 통학형으로 운영한다.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영어체험 학습을 위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원어민 교사 등의 전문인력을 갖춘 곳으로, 군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3일간 밀착 수업 기회를 갖고 실제 외국 생활에서 필요한 상황(공항·은행·생필품 점 등)들을 바탕으로 체험실을 이용해 생활회화를 익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와 대표적인 장소들을 알아보는 문화 체험도 하게 된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영어를 잘 습득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학교 1학년 185명을 대상으로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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