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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에서 살아보기 열풍 계속,공평동배실마을주택전경(문경시제공) | 문경시가 4월 말 준공을 앞 둔 공평동 배실마을(2지구) 체험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3세대 모집에 23세대가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문경에서 살아보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연말 영순면에 설치한 시범주택 3동은 입주자 공모결과 31명이 신청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8명이 전입했고, 공평동 1지구는 10동 모집에 63명이 신청하여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8명이 전입하며 농촌 인구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문경은 수도권과 인접하고, 2023년 중부내륙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일과 휴식의 분리, 건강과 환경 등 대도시를 벗어나 휴식처로 공간을 마련하는 도시민들과 농업경영을 꿈꾸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곳이나 막상 귀농귀촌을 하려해도 당장 거주할 주택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귀향 ‧ 귀촌 ‧ 귀농에 가장 걸림돌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방 인구소멸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체험주택을 제공하는 보금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체험 주택의 입주자 선정 시 취업이나 창업 청년들을 우선 선발해 출산 및 취학아동이 있는 젊은 세대가 많이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도시민들이 귀농초기 어려움을 겪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대응하며, 인구증가를 위한 맞춤형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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