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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포항시 체육과장(오른쪽)이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왼쪽)과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제 60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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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가 오는 7월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현장 점검에 본격 나섰다.
경북체육회는 올해 경북도민체전은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 지역 23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1만1천여 명이 참가하며 오는 7월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개최에 앞서 지난달 27일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포항시체육회와 지역 체육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준비 사항을 전달받았고 도민체전 개최 준비 현장인 볼링, 배드민턴 경기장과 종합운동장(육상, 축구)을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확인, 점검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