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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동산초등학교가 '2022학년도 동산초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하고 있다. 동산초등학교 제공 |
| 청도 동산초등학교가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동산초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체육활동 및 신체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움츠려진 마음을 활짝 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걷기, 판 뒤집기, 2인 3각, 큰 공 굴리기, 훌라후프 릴레이, 줄넘기 대회,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프로그램인 청백 이어달리기는 학년 대표가 아닌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42명이 모두 선수로 참가해 우리가 모두 학교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엎치락 뒤치락 흥미진진한 릴레이로 이어져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5학년 도○○는 “교실 안에서만 주로 수업을 하다가 오랜만에 밖에서 전교생이 함께 모여 큰공굴리기, 2인 3각, 줄다리기, 청백계주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해서 정말 신난다”며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6학년 손○○은 “오늘 하루 땀 흘리며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특히 초등학교 시절의 마지막 운동회라 더욱 뜻깊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다.
김영윤 동산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생들의 가족들을 모두 모시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오늘 하루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