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04:10:33

예천군, 청소년 마음성장학교 운영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나서
황원식 기자 / 1383호입력 : 2022년 05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용문중학교에서 진행된 마음성장학교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한다.

마음성장학교 사업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 등을 위해 경북도가 교육청과 연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운영 대상은 예천여자고등학교, 경북일고등학교, 대창고등학교, 용문중학교, 지보중학교, 풍양중학교, 예천중학교 총 7개 학교로, 5월 ∼ 11월까지 학생들 대상 4개 프로그램, 교사 대상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마음 들여다보기 ▲ 디지털 리터러시 ▲ 보고 듣고 말하기 ▲마음성장퀴즈대회, 교사 대상 정신건강교육 ▲ 청소년 자해행동에 대한 접근 등이다.

"마음 들여다보기"는 정신건강 중요성을 인식, 정신건강을 위한 긍정적인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며, "디지털 리터러시" 는 디지털 기기의 장·단점을 알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보고 듣고 말하기"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가 있을 때 위험신호를 감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에 연결해 주는 방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며, "마음성장퀴즈대회"는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전재업 부군수는 "청소년기는 성인기로 발달하는 생애전환기로써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급격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시기로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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