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후보를 비롯한 당지도부는 4.12 재선거(상주·의성·청송·군위)에 출마한 김진욱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2일 상주와 의성을 방문, 재선거 출정식을 함께 하고 지원 유세에 나섰다.바른정당 김진욱후보 측에 따르면 “4월2일 상주장과 의성장을 맞아 의성사무실에서 재선거 출정식과, 현장지도부회의에 유승민 후보를 비롯한 주호영 대표권한대행, 김무성 의원 등 당 소속국회의원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지역민들에게 김진욱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바른정당 지도부의 재선거 지역 방문은 정통보수지역인 경북지역의 지지세 확장과 민심 달래기의 차원으로, 재선거 승리를 통해 대선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지역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승민 후보는 3일 오전 대구서문시장을 방문하여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바른정당의 첫 국회의원 공천자인 김진욱 후보는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출신으로 오랜 공직 생활과 입법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정치의 명예회복과 낙후된 지역발전 그리고 갈라진 지역민심을 통합하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새로운 인물론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이번 재선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로 탄핵 및 박근혜 전대통령의 구속 등으로 혼란에 빠진 경북권역에서 이루어지는 선거로, 대선전 전통보수지역의 민심을 알아 볼 수 있는 척도로 각 정당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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