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06:26:26

계명대·동산의료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구호성금 10만달러 전달

전쟁고아 복지 및 교육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
황보문옥 기자 / 1383호입력 : 2022년 05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본관 전경.
계명대학교와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구호 성금으로 10만달러(한화 1억2700여만원)를 전달한다. 두 기관은 각각 5만달러의 성금을 마련하고, 오는 10일 폴란드 현지 크라쿠프 시립복지센터를 찾아 현금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 1일자로 계명대 특임교수로 임명된 폴란드 크라쿠프 야기엘로니아 대학교 레나타 체칼스카(Renata Czekalska) 교수가 우크라이나 현지에 전쟁고아들로 힘든 상황을 전하며 구호 요청이 있어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특히 전쟁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우크라이나 키예프, 리보프, 하르코프 지역의 고아원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이마저도 러시아군의 지속적인 민간 기반시설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와 접경지역인 폴란드 크라쿠프 지역으로 피난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 왔다.

이에 폴란드 정부는 크라쿠프 지역에 우크라이나 전쟁고아들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과 전문 보육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많은 유럽 국가들이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명대는 이를 위해 폴란드 크라쿠프 시립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에서 고통 받고 있는 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전달을 위해 대표단은 이달 9일 폴란드로 떠난다. 당초 프랑스 지역 자매대학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실무협의차 출장이 예정됐던 상황이라 이들이 직접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성금전달 대표단으로는 김선정 계명대 국제처장을 단장으로 해 손대구 계명대동산병원 대외협력처장, 정성진 계명대동산병원 국제의료팀 파트장, 조현욱 계명대 국제교류팀 팀원 등 4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계명1%사랑나누기와 대학교회에서 5만달러,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동산의료원 선교복지회에서 5만달러를 마련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돼 일상을 회복하고 치유되길 바란다. 우리나라 역시 전쟁을 겪어 봤기 때문에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전쟁은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전쟁은 오랜 기간 이룬 모든 것들을 앗아갈 뿐이다. 현재 상황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 전달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계명1%사랑나누기는 계명대 교직원들이 지난 2004년 자발적으로 조직했다. 900여 명의 교직원이 월급의 1%를 떼어 연간 4억원 가량을 모은다. 기금은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활동, 불우이웃 김장 및 연탄나누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피해자를 위해 1천만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5천만원, 2013년 포항 산불피해주민돕기 2천만원,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 돕기 2천만원, 2014년 세월호 피해지원 5천만원, 2015년 네팔 지진 성금, DMZ목함지뢰 피해 장병 성금, 미얀마 폐광석 피해민 구호 성금 2천만원, 2017년 콜롬비아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성금전달과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관음공덕회(회장 이점숙)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문경요양병원(이사장 이상일) 
영덕 환경위생과 직원이 지난 6일 지품면 삼화리 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성주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성주읍 성밖숲 일원 
성주 금수강산면이 지난 6일~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 
대학/교육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대학홍보대사 ‘호랑’ 발대식 “대학의 얼굴로 뛴다”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국립경국대, ‘에콜 화요 특강회’ 1회차 성황리 개최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대학홍보대사 ‘호랑’ 발대식 “대학의 얼굴로 뛴다”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국립경국대, ‘에콜 화요 특강회’ 1회차 성황리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