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9 20:53:05

대구의 기름 값이 이상하다

'고공행진'경유 1901.82원·휘발유 1912.33원
주유소 평균가-가장 낮은 곳 '북구', 중구 가장 비싸
9일 기준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 차이는 10.51원

최보영 기자 / 1384호입력 : 2022년 05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의 기름 값이 이상하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유소 판매 경유가 휘발유 값을 앞지르는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유류세를 부랴부랴 30% 추가 인하했지만 기름 값은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9일 대구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8일비 4.32원 오른 리터(ℓ)당 1912.33원, 경유는 전일비 6.57원 오른 1901.82원, 고급휘발유는 8일비 2.58원 오른 2147.52원으로 집계됐다.

대구지역내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북구로 휘발유는 1889.86원, 경유는 1886.02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지역은 중구로 휘발유는 1983원, 경유는 1933.67원이다.

상표별로 보면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9일 기준 알뜰주유소가 1872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1927.57원으로 가장 높았다. S-Oil 1921.2원, SK에너지 1913.15원, 현대오일뱅크 1897.45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구 지역은 유류세 추가 인하에도 경유 가격은 계속 오르며 휘발유 가격에 근접했다.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의 차이는 10.51원에 불과하다. 지역내 일부 주유소는 경유 판매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 걸쳐 벌어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경유 재고가 빠르게 소진된 영향으로 정유업계는 보고 있다. 러시아산 경유가 전체 수입량의 절반이 넘는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수급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이달부터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20%에서 30%로 확대하면서 소폭 내렸다. 다만 경유 가격과의 차이는 리터당 33.8원으로 두 유종의 가격 차가 크게 줄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분이 최대한 빨리 반영될 수 있도록 정유소 운영시간과 배송시간을 주말 포함 최대 24시간까지 연장하고, 주유소 배정물량을 분할 공급하는 등 전국 모든 주유소에 공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러시아 석유 금수 조치에 대해 헝가리 등이 반대입장을 표하고 있으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들 국가에 대해 2024년까지 유예기간 부여, 자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러시아 석유 금수 조치 논의는 지속되고 있다"며 "9일 현재 국제유가는 중국 석유 수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최보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관음공덕회(회장 이점숙)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문경요양병원(이사장 이상일) 
영덕 환경위생과 직원이 지난 6일 지품면 삼화리 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성주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성주읍 성밖숲 일원 
성주 금수강산면이 지난 6일~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빛났다 ‘어린이날 공연’ 펼쳐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졸업생·지역 청년 취업 돕는 ‘합격 스피치·이미지 컨설팅’ 큰 호응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빛났다 ‘어린이날 공연’ 펼쳐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졸업생·지역 청년 취업 돕는 ‘합격 스피치·이미지 컨설팅’ 큰 호응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