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06:25:58

경북TP, 대한용접접합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미래 수송기기 부품 경량화 분야 첨단기술 개발 목표로 상호 협력
황보문옥 기자 / 1386호입력 : 2022년 05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하인성 경북TP 하인성 원장(왼쪽 네번째)과 문영백 지역활성화추진단장, 대한용접접합학회 회장인 정재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부회장 김정오 박사 등이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지난 11일 경북테크노파크 본원에서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정재필)와 경량소재·부품 및 용접·접합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경량소재·부품 및 용접·접합 분야 첨단기술 개발 및 활용 등 상호 기술 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 문영백 지역활성화추진단장, 대한용접접합학회 회장인 정재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부회장 김정오 박사 등 학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지난 1982년 용접, 접합에 관한 학문 및 기술의 향상을 도모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을 목적으로 창립돼 현재 21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핵심 생산기반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중공업, 자동차,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용접·접합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량소재·부품 및 용접·접합 관련 장비 활용 기술개발 △소재부품의 R&D 협력을 통한 첨단기술 확보 △소재부품 사업 기획 및 기술지원 협력 △소재부품의 시험평가 및 DB 구축 활용 협력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TP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는 지난해 산업부 주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5년간 2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유치한데 이어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큰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정재필 대한용접접합학회 회장은 "미래 수송기기 부품 제조공정의 경량화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 간 접목이 필수적"이라며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과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는 성형가공부터 제품화 지원까지 경량소재·부품 제조 전주기의 지원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지원센터”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련 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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