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2년 상반기 배출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북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 간 합동단속으로 2개 시·군이 한 조가 되어 단속에 투입되며, 경산시는 김천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및 오염물질 누출 여부 △방지시설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 측정 이행 상태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적정 및 정상 근무 여부 등으로 환경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하고 폐수 무단방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는 않지만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및 보완을 유도하고 관리·운영이 미흡한 사업장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와 연계한 기술지원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재홍 환경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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