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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청도군청 주민복지·사회보장·농정과장과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우주, 심판, 조교사 등이 '사랑가득 건강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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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박진우 사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1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농산물 식재료를 전달하는 '사랑가득 건강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청도공영공사가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올해 사회공헌팀 신설 이후 처음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전달한 건강먹거리는 청도가 고향인 양부숙 부산청과물 대표가 기탁한 것으로, 고구마, 감자, 양파 등 500만원 상당의 식재료이다.
특히, 이번 나눔 봉사활동에는 청도군청 주민복지·사회보장·농정과장과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우주, 심판, 조교사 등 총 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상생 봉사활동을 약속하며, 지역의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했다.
박진우 사장은 “이번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1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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