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7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식품안전의식을 촉구하고, 하루의 원동력인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대구시 및 8개 구‧군 전체 330명으로, 식품위생법 제33조에 의거 위생사, 영양사 등 특정 면허 소지자나 식품·영양·위생 등 관련 학과 졸업자 중에서 위촉되며,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 식품제조·판매·가공업소 등에서 위생상태 점검, 불량식품 등 감시활동, 다소비 유통식품 등 수거업무 등을 맡아 최일선에서 식품위생감시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직무교육 내용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및 식품위생감시, 검체 수거요령, 식품분야 법령·시책 및 주요 현안사항 등으로 현장 사례와 경험 중심으로 담아 교육의 재미를 배가했으며, 교육 강사 또한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수행하는 주무관들이 강의하여 참석한 교육대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직무교육 시행 전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5. 14.)과 전후 2주간 지정 된 ‘식품안전주간’(5. 7. ~ 5. 21.)을 맞아 지역의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관련 업계 종사자에 대한 표창으로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등 직무교육의 효과를 더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시행된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 건강을 위한 먹거리 안전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퇴직공무원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위생업소에 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자문 제공,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강화와 배달음식 등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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