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산시장 후보에게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후보에게 전달된 정책질의서는 조합원에게 보내는 출마의 변과 더불어 경산시 조직문화 혁신, 조합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조건 개선에 관한 후보의 입장 등을 담았다.
특히 주요 내용은 △헌법에 보장된 공무원노동조합의 역할과 노·사문화의 필요성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후보자가 생각하는 공정한 인사의 원칙과 기준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등 8개 항목이다.
또한 전달받은 답변서는 내부게시판 및 노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원문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현 위원장은 “정책질의서를 통한 정책 제안과 구상은 투명한 공직 사회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공무원 노동자의 현안에 후보자들이 관심을 두게 하고 공무원 근무조건을 개선해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한 것”이라며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내용은 사내 게시판에 내용을 공개해 직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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