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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성 경북TP 원장 등 임직원들이 영천시 고경면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앞서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TP 제공 |
|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지난 17일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25명이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재단 내 봉사동아리 '단비'가 주축이 됐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날 영천농협의 협조를 받아 영천시 고경면 일대의 농가를 찾았다.
이날 하인성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과일 재배 농가에서 포도순 제거, 복숭아 열매 솎아내기, 비가림막 설치 등 지역 농민의 영농활동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민은 “농번기에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이렇게 찾아와 농사를 거들어주신 덕에 한시름 덜었다”고 말했다. 경북TP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지난해 11월 감 재배 농가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경북테크노파크는 제8대 하인성 원장 취임 직후부터 단체헌혈, 사랑의 열매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TP 담당자는 “올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울진군 산불 현장지원과 단체헌혈에 이은 세 번째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이 밖에도 동절기 연탄 나눔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자발적으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농민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면서 “경북TP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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