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00:20:21

박옥수 목사, 신간 출판기념회·저자사인회

미국 CTN에서 1년간 방송된 '요한복음 강해' 책으로 출간
예수님과 인간의 만남을 깊이 있게 그린 요한복음, 그 심도 있는 강해

황보문옥 기자 / 1390호입력 : 2022년 05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시리즈 출간을 맞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를 열고 독자와 만남을 갖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시리즈 출간을 맞아 18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열렸다.

미국 5,500만 가정과 세계 인구의 75%가 위성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미국 메이저 기독교 방송 CTN에서, 한국인 목회자로는 처음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방영됐다. 

CTN 설립자가 극찬하고 수많은 미국인들이 감동한 '요한복음 강해'가 책으로 출간됐다. 전 세계 목회자들이 성경 안에서 하나가 돼 복음 전하는 일에 매진하도록 이끌고 있는 이 시대의 영적 인도자 박옥수 목사의 깊이 있는 성경 강해를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요한복음 강해'는 1권 27강, 2권 25강, 모두 52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복음서는, 인간을 사랑해서 이 땅에 오셨고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그리스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사복음서 가운데 요한복음은 특별히 예수님과 인간의 만남이 깊이 있게 그려져 있다.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기 어떤 자세로 예수님을 만나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를 얻는지 정확히 보여준다.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자, 38년 된 병자, 빌립과 안드레, 간음하다 잡힌 여자, 마르다와 마리아, 가룟 유다와 베드로 등등.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마음 자세와 그들이 예수님과 나눈 대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참된 신앙을 갖기 위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요한복음 강해'에서 그 답을 분명히 찾을 수 있다.

저자인 박옥수 목사는 1962년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후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저서로는 25개 언어로 번역 발행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비롯해 세계 268개 방송국에서 방영한 설교를 책으로 옮긴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회개와 믿음' 등 79권이 있다. 

2020년 7월부터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 CTN에서 그의 ‘요한복음 강해’에 이어 ‘마가복음 강해’가 매주 방영되고 있다. 2017년에 ‘아프리카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멕시코 아스테카 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멕시코 치아파스 기독교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미국 에픽 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는 뉴욕에 굿뉴스신학교와 기독교지도자연합을 설립했고, 현재 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로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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