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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가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배달' 등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이 열리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가 지난 20일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 군 장병,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배달' 등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경산중·고등학교, 경산여자중·고등학교, 경산과학고등학교, 대구한의대학교, 한국조폐공사, 경산시청 드림스타트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이달 20일 기준으로 2748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해 2022년 경북도 생명지킴이 양성 목표량 중 경산시 목표량인 2700명을 달성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현재도 교육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만큼 지역 내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자살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대응을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자 선별검사와 전화 및 내소상담, 사례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그 외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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