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환 신임 대구지검장<사진>이 23일 취임했다.
주영환(52·사법연수원 27기) 신임 대구지검장은 23일 오전 10시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겸허한 자세로 소중한 목소리들을 경청해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하겠다"며 "그 시작은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검찰 본연의 업무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신임 주 지검장은 "대구지검은 그간 코로나19 상황을 훌륭히 극복하고 다양한 업무혁신을 이루며 지역사회의 법질서 수호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모두 그간 대구지검을 이끌어 준 김후곤 전임 검사장과 직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부정부패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자"며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해치는 행위, 고질적 토착 비리, 공직 비리 등 부패범죄에 대해 검찰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지역 주민들을 편안하게 해 드리자"고 주문했다.
끝으로 주 지검장은 "수사과정에서 공정한 수사,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수사를 해야 함은 물론이며 구성원 각자가 평소 수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며 "저는 여러분들이 소중하고도 치열한 일터에서 하루하루 서로 화합하며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 출생인 주 지검장은 휘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맡기도 했다. 1995년 제37회 사시에 합격하고 1998년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한 후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검찰내 특수통 검사로 정평이 나 있는 주 지검장은 2011년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2팀장을 맡았고 2015년에는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며 이완구 전 총리 등을 기소한 바 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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