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육청이 대구사랑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습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74개교 577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도심 골목과 팔공산 등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면서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골목탐방 체험학습과 ▲역사탐방 체험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골목탐방 체험학습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대구 근대골목의 역사가 담긴 4개의 체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대구 골목길을 따라 근현대사의 위인들의 삶을 살펴보고 고장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 2011년부터 시작해 11년간 5만 9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명덕초를 시작으로 38개교 3250여 명이 참한다.
A코스는 신문전시관에서 청라언덕까지, B코스는 계산성당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관까지, C코스는 경상감영에서 약령시한의약박물관까지, D코스는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청라언덕까지로 이뤄졌다.
■역사탐방 체험학습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팔공산 지역 역사문화 공간인 불로동 고분군, 신숭겸장군 유적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등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대구의 이야기(Story)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7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남대구초, 동원중, 조일고 등 36개교 2520여 명이 참여한다.
A코스는 신숭겸장군유적지에서 불로동 고분군까지, B코스는 불로동 고분군에서 섬유박물관까지, C코스는 파계사에서 대구방짜유기박물관까지, D코스는 동화사로 이뤄져 있다. 최보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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