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4일 대구를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해 "함부로 보수적자니 TK(대구경북)적자니 운운하지 마라. 합리적 개혁 보수가 웃는다."고 견제했다.유승민 후보 측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홍 후보는 우선 언행부터 고치기 바란다. 보수의 품위를 위해서."라고 꼬집었다.앞서 지난달 29일 홍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복지공약 발표 간담회에서 "TK 정서는 살인범도 용서를 하지만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그래서 유승민 의원이 안 뜨는 것이다."고 발언해 유 후보 측의 반발을 샀다. 당시 유 후보는 "완전히 조폭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지 대변인은 "홍 후보의 TK정서 발언은 졸지에 서문시장은 조폭의 소굴로, 대구경북은 조폭 집단으로 만들어 버렸다. 지역 언론마저 개탄스러워 하고 있다."며, "국정농단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과거에 머무는 한, 양다리 홍 후보는 수구적폐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