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09:28:21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전국종별 카바디 선수권대회 여대부 우승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한 지 5년 만에 전국 대회 우승 및 국가대표 상비군 6명 배출
남대부 3위, 박헌국 교수 최우수 지도자상, 이예린 학생 최우수 선수상 수상까지

황보문옥 기자 / 1400호입력 : 2022년 06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카바디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카바디팀이 동아리 활동으로 팀을 결성한지 5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 및 국가대표 상비군 6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협회장배 전국종별 카바디선수권대회겸 2022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대부 우승과 남대부 3위를 차지했다.

여대부 경기에 나선 계명문화대는 결승전에서 부산대학교를 56대 41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여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대부 경기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우승팀인 동의대학교에 아쉽게 패해 3위에 올랐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이번 대회 결과에 힘입어 경찰행정과 조재영·방재윤·박우현 학생이 남대부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예린·양혜정·허지영 학생이 여대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 총 6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하며 카바디 명문대학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박헌국 경찰행정과 교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데 이어 이예린 학생이 여대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헌국 교수는 “학생들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길러주고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한 정신력과 체력 향상을 위해 카바디 동아리를 결성한 지 5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상비군 6명을 배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특히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의지와 노력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바디는 '숨을 참다'란 뜻의 힌디어(인도 공용어)이며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결합된 단체경기로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운동이며 인도의 고유민속경기로 출발해 지난 1990년 북경아시아경기에서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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