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에 지난 3월에 응모하여 2개소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2022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은 시설·장비 지원과 사업다각화 지원 분야로 나눠 지원하는데, 이 중 시설·장비 지원 사업에 전국 31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경상북도는 3개 시군에서 4개소가, 그 중 문경시는 2개소가 선정되었다.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산·학·관 연구원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문경시 지원 대상자는 서문경농협과 흙무지영농조합법인으로 사업비 9억 5천만원(서문경농협 4억 5천만원, 흙무지영농조합법인 5억원)이 확정되어 공동경영체 육성을 위한 콩 생산기반 장비를 지원받는다.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은 50ha 이상 집단화된 들녘을 규모화·조직화해 공동경영을 하는 사업으로, 콩·밀 등의 생산·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공동 영농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으로 재배 단지 확대를 꾀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은 규모화․조직화를 통해 논 이용을 다양화하고 일반 벼 중심의 소득구조를 다원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들녘경영체 공동 영농을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새로운 부가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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