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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조상훈)은 주택관리공단과 공동 주관, 고령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진행했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제공)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조상훈)은 장기간 이어져 온 코로나가 점차 진정됨에 따라 그동안 쌓인 우울감과 외로움을 숲속에서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6월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이 공동으로 공단 관리 임대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남부지역팀 내 휴양림(대야산, 운문산, 황정산, 달음산)에서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야산(용추계곡과 물의 여행), 운문산(숲속 활력UP 힐링), 황정산(바람아 놀자), 달음산(달음산휴양림으로 떠나는 추억여행)이 있으며 숲해설과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조상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숲속에서 해소함으로써 일상 회복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휴양림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