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 천장에서 지난 9일,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와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수성구 한 아파트 화장실 천장 환풍기쪽에서 필로폰으로 보이는 백색가루 약 30g과 투약용 주사기 10여개가 발견됐다.
최근에 이 아파트로 이사 온 주인이 화장실 환풍기를 교체하다가 이와 같은 물품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 주인이 이사오기 전에 이 곳에 살았던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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