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36)이 레슬러 출신의 콜비 코빙톤(29·미국)을 상대로 일전을 치른다.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6월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의 추가 대진을 발표했다.김동현의 상대도 결정됐다.김동현은 지난 2008년부터 활동해 온 UFC 베테랑 파이터이다.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과 타격 기술로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유형의 선수다. 통산 전적은 22승1무3패다.코빙톤은 뛰어난 레슬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동현의 그라운드 실력을 직접 시험 해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현 웰터급 랭킹 7위 김동현을 꺾은 후 향후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코빙톤은 통산 전적은 11승1패다. 신장은 180㎝로 김동현보다 5㎝ 작다.객관적인 전력이나 커리어는 김동현이 앞선다. 그러나 코빙톤은 그레플링 기술이 뛰어나고, 그라운드에서 타격으로 이어지는 기술이 좋아 방심은 금물이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